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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볼링 레인 구조와 명칭

날탱이 2018. 5. 20. 14:10

레인의 구조와 명칭

레인(Lane)

레인(Lane)

실제로 공이 굴러가는 바닥 부분을 의미한다. 레인의 표면은 전후 좌우를 모두 수평으로 깍아서 평평하게 만들어져 있다.

어프로치(approach)

어프로치(approach)

스텝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파울라인의 뒤 끝까지 최소한 4.57m(15ft)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현재 일반적인 볼링장의 경우에는 4.87m(16ft)이다. (자료를 읽다보면 어프로치를 문맥에 맞게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리적인 공간을 뜻하기도 하지만 투구를 하기위해 올라가서 투구를 완료하는 순간까지의 행동을 이르는 뜻으로 사용되기 하기 때문이다.)

스탠딩스팟(standing spot)

스탠딩스폿(standing spot)

투구 동작을 하기 위해 최초로 서는 발의 위치를 잡기 위한 것이다. (개인의 보폭등을 고려해서 발의 위치는 개인차가 발생한다.)

파울라인(foul line)

파울라인(foul line)

레인과 어프로치의 경계를 표시하는 검은 선으로 투구시 밟고 공을 투구하면 파울이 되어 득점이 안된다.

가이드 스팟(guide spot)

가이드 스폿(guide spot)

레인 위의 파울라인 앞 2.14m 지점에 좌우로 다섯개씩 있는 둥근 표시이다. 이 스팟은 에임 스팟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에임 스팟(aim spot)

에임 스폿(aim spot)

레인 위의 가이드 스팟보다 멀리 삼각형 모양으로 늘어선 7개의 표시이며, 총의 가늠쇠와 같은 역할을 한다.

거터(gutter)

거터(gutter)

레인 양쪽에 평행으로 판 홈통으로, 여기에 떨어진 볼은 핀에 맞지 않고 그대로 피트로 굴러 들어간다.

볼 리턴(ball return)

볼 리턴(ball return)

피트에 떨어진 볼은 자동기게에 의해 바닥 밑에 있는 코스인 볼리턴을 통하여 리턴 덱까지 되돌아 온다. 되돌아 온 볼이 있는 곳을 리턴 덱(return dectk)이라고 한다.

핀텍(pin deck)

핀텍(pin deck)

레인 끝에 핀을 세워놓은 곳으로 핀의 위치를 늘 일정하게 하기 위한 표시가 되어 있다.

릴리즈 스팟(release spot)

릴리즈 스폿(release spot)

릴리스 스팟과 스텐딩 스팟을 일직선상에 있기 때문에 릴리즈가 끝나는 지점이 스텐딩 스폿과 일직선으로 이뤄졌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어떤 자료에서는 가이드 스팟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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